최근에는 디퓨저(diffuser)라는 새로운 방향제 타입의 소품이 유명합니다. 브랜드, 가격, 종류, 디자인, 향 가짓수도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집특유의 냄새 때문에 디퓨저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집에 어울리는 디퓨져 향 추천 ‘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디퓨저 막대는 섬유스틱이라고도 하는데 재질에 따라 섬유가 아닌 우드나 혼합재료를 이용하는데 액체를 담은 향수 용기 부분에 막대를 꽂아 향기를 퍼트립니다.
향을 설명할때 탑, 미들, 바톰 (Top, Middle, Bottom)으로 나뉘어 처음 느껴지는 향과 주변과 어우러지는 향 그리고 잔향 단계에 따라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동물성 향으로는 사향(Musk)- 사향노루, 영묘향(Civet)- 사향고양이, 해리향(Castoreum) - 비버, 용연향(Ambergris) – 향유고래 4종이 대표적입니다.
식물성 향료는 꽃 (장미, 재스민), 줄기 (제라늄, 페파민트), 열매, 씨앗, 껍질(오렌지,레몬), 뿌리, 나무(샌달우드, 로즈우드), 풀잎, 나무진이나 껍질로부터 얻는 1500 여 종이 있지만 100여종이 주로 사용됩니다.
현재까지는 천연향이 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원료의 안정성을 위해 정제하고 필요 성분을 분리, 합성하는 기술이 뛰어나 합성이나 인공향이라고 해서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기초적인 화학 또는 과학지식을 몰라서 가진 편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가격이 저렴하거나 높거나 차이에 의해 품질이 더 좋고 나쁘고 구별되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향을 고를 때 특징은 공간 분위기와 어울림이나 이미 그 공간에서 나고 있는 냄새와 섞였을 때 어떤 효과가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장미 향을 좋아하는 말량의 경우, 방안에 꽃을 항상 둘 수 없으니 로즈 향을 종종 이용합니다.
하지만 새 집의 경우 이미 새집 냄새가 진하기 때문에 무겁고 진한 향보다는 가볍고 상쾌한 페퍼민트나 피치와 같은 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텐바이텐
http://www.10x10.co.kr천삼백케이
http://www.1300k.co.kr바보사랑
http://www.babosarang.co.kr저희가 자주 방문하는 ‘디퓨저 사이트’입니다. 감각적인 MD 들이 예쁘고 멋있고 컨셉츄얼하게 제품을 연출해 놓았습니다.
좋은하루이사에서 준비한 ‘ 새집에 어울리는 디퓨져 향 추천 ’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포장이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1661-722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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